Wandering into the wall 18th, Nov. - 12th, Dec. 2010
Wandern in die Wand hinein 18. Nov. - 12. Dez. 2010
벽 안으로 산책 2010년 11월 18일 - 12월 12일
I'm very glad to open the 2nd zimmer-gallery at last.
When you kindly leave any comment about my exhibition or my works, I want to thank you with these brand new cards - Snail, Squirrel and Turtle - from me.:)
So, please don't forget to write your name and the post address.
(You can also mail me your address - mail@su-pyo.com)
Ich bin sehr froh, endlich die 2te zimmer-galerie zu eröffnen.
Wenn Sie freundlicherweise hier einen Kommentar über meine Ausstellung oder den Arbeiten eintragen, möchte ich Ihnen gerne als Dankeschön diese brandneuen Karten - Schnecke, Eichhörnchen und Schildkröte - von mir schenken.
Also, bitte vergessen Sie nicht Ihren Namen und die Anschrift.
(Sie können mir auch per Mail Ihre Anschrift schicken - mail@su-pyo.com)
드디어 두번째 zimmer-갤러리를 오픈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제 전시회에 관하여 혹은 제 작업들에 관하여 소감 남겨 주신다면 갓 만들어진 제 새로운 카드들을 - 달팽이, 다람쥐 그리고 거북이 - 감사의 뜻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성함과 우편주소 남겨 주시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물론 이메일로 제게 알려주셔도 됩니다 - mail@su-pyo.com)
The only thing I like about Christmas: your cards.
ReplyDeleteI love the soothing mood of your works. Thank you and never ever stop!
Hurley
Thanks, Hurley! :) If you also give me your post-address, I can send you my cards.;)
ReplyDelete와우!!! 멋지다. 축하해^^
ReplyDelete정말 저 작업들의 배경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나는걸... 그러면서 나 또한 투명해지는 느낌이랄까?
고마워! ^^ 그렇게 느꼈다니 나 너무 행복하다.:D
ReplyDeleteDanke für die Einlaung! Die Ausstellung war wieder mal so liebevoll, damit konnte mich kurz schön ausruhen. Ich hoffe so sehr, dass Du glücklich bist und wünsch Dir auch weiterhin alles liebe und Gute. Bis bald!
ReplyDeleteDeine Choa
Liebe Choa! Vielen lieben Dank, ich freu mich sehr, wenn meine Ausstellung ein bisschen Entspannung für Dich geleistet hat.;) Dir wünsch ich auch weiterhin viel Glück und alles Gute!:))
ReplyDelete간만에 들어왔다가 전시회소식 보고 바로 들어와봤네.
ReplyDelete과정샷까지 보니 작품에 괜히 눈길이 한번 더 가고 개인적인 호기심도 풀리고.. (이거는 어떻게 칠했을까? 등등..)
사실 실물로 보면 더 감동이겠지만 독일까지 안가고도
이렇게라도 네 작품들 볼수있어 참 좋다.
덕분에 오늘 내 눈이 호강했네.
화선지를 써서 그런지 지필묵이나 동양화같은 필이 느껴진다.
가슴이 촉촉해지는 작품들 잘 보고가요~
고맙다, 윤경아! 너의 주소는 사무소 주소 밖에 내게 없는 거 같은데? 다시 한 번 메일로 집주소 알려주세요~ ^^
ReplyDeleteGracias por la invitación!
ReplyDeleteMe gustó mucho tu trabajo... Felicidades ;o)
Carlos P.
Muchas gracias, Carlos! Bis morgen! ;)
ReplyDelete음..뭐랄까..
ReplyDelete문과 병풍이 서로에게 역할을 조금씩 양보한 듯한 느낌
우리나라에서는
문이라는 것도 공간을 나누고 합쳐주는 하나의 벽이기도 했고
또한 필요한 곳에 병풍으로 공간을 나누기도 하고..
이런 저런 잔잔한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잘 봤어요~
감상 고마워요, 병훈선배. (주소도 메일로 알려주면 참 고맙겠네요.^^) 맞아요, 병풍과 같은 용도를 생각하기도 했어요.
ReplyDelete작품 잘 보고 갑니다! 건조한 일상에 촉촉한 발자국을 남겨주셨어요. 계속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시애틀에서 은경;-)
ReplyDelete감사합니다, 은경님! ^^
ReplyDelete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잠시 수표씨랑 같이 산책나온 느낌이네요. 늘 따뜻함이 한켠에 뭍어나는 좋은 작품...기대됩니다.
ReplyDelete잘봤어요.. 날로 깊어지는 듯한 언니의 작업세계..랄까요.
ReplyDelete어스름하고 촉촉한 느낌에 흠뻑 젖게 하네요.
늦은 밤 혼자서 여러가지 상념을 하고 있어요.
더 찬찬히 느끼고 싶지만, 내일 아침일찍 아들 김밥도시락을 싸야하는 관계로 오늘은 이만 자러 갑니다~
왠지 추울듯한 그곳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your wall pieces are beautiful & i adore the seeing the process both physically and cognitively through your drawings.
ReplyDelete현정선배님, 감사합니다.^^ 정말 언제 같이 산책하는 것도 좋겠네요! 사슴그림은 예전에 선배님이랑 동네산책할 적에 보았던 사슴들이 모델인데, 알으셨나요?ㅎㅎ
ReplyDelete빛나씨, 민재가 벌써 김밥도시락을 싸가는 나이가 되었단 말예요? 오래간만의 빛나씨 방문 참 반가워요!
Dear Alyssa, I adore 'you'! Your photos on your blog are just gorgeous and I'm very fond of your project-our world insideout. :)) Thanks a lot!
짝짝짝짝!! 전시회 멋지게 열게 되신 거 축하드려요. 느낌이 참 좋아요. 들여다보니 그동안 참 고생많으셨겠다 싶어요. 작품들 하나하나도 멋지고, 웹전시 디자인도 너무 멋지고요. 음... 예술가는 부러워부러워... :)
ReplyDelete그 느낌 알아요. 비 내리는 숲. 그 속을 걸을 때 속으로 차오르는 설명할 수 없는 벅찬 느낌. 그래서인지 전 소나기가 특히나 마음에 드네요♡
제 블로그에 사진들 좀 살짜기 올려놔도 될 까나요? ^^
홍보해주신다니 영광이죠, 지인님! 고마워요, 항상 이런저런 많은 면에서 엄청 든든한 후원을 받는 기분이에요, 지인님.;)
ReplyDelete작품들을 보면..청아한느낌이야..간결하면서도 맑은 물방울 느낌 담뿍 담고 있는 작품들 .멋지다.
ReplyDelete마음과 느낌을 밖으로 표현해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정을전달해주는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말이야...
너의 작품들은 군더더기없이 단백히 다가와서 늘 좋더라..
다음 작품 기대할께..
오랜 국.민.학.교 때 친구 재정이가
고맙다, 재정아.^^ 다음에도 과연 이번만큼 잘 될까 두렵기도 하지만, 이미 첫번째보다 이번 두번째 준비과정이 무척 어려웠기에, 그래도 도전하는 기분으로 또다시 새롭게 다음을 기획하련다.
ReplyDelete이런 동화같은 산책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쌩뚱맞을진 모르겠지만 앨리스와 wonderland에 다녀 온 기분이예요. 언니작업들은 글과 함께 나중에 책으로 펴냈으면 좋겠어요. 나같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꺼 같아요.
ReplyDelete또 한걸음 나아간 작업에 잔잔한 미소와 박수를 보냅니다.
명주.
고마워 명주! 안그래도 지난 첫번째 때부터 책으로 만들면 좋겠단 생각을 나도 하고 듣기도 하고 그랬어. 언젠가는.. 그런 날 오겠지?^^
ReplyDelete일상속 한쪽켠에 뭔가를 잔뜩 머금은듯 서있는 벽은
ReplyDelete그모습과 어울리지 않은 동물들의 자아를 지탱해주는 틀.
내 모습의 실종을 막아주는 그런 벽.
정말 벽안으로의 산책이구나 ^^
언니, 시를 읊으시는 군요,ㅎㅎ 자꾸만 내게 어색해져가는 한글말인 지라, 몇 번을 읽고 또 읽어보게 하는 언니의 코멘트를 통해 내 작업들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이 바라보게 하네요. 고마워요 언니!:)
ReplyDeleteThank you for your invitation!
ReplyDeleteAs usual, your work is wonderful. It's a real web exhibition now. The idea of bringing together hand drawn sketches, photoshop, pictures and handcraft - and how you do it - is great! And each page is beautiful of its own...
CU Maria
Sehr schöne Lichteffekte und Farbtöne für jede entsprechende Stimmung.
ReplyDeleteEin echter Anreiz um die Natur besser zu beobachten und sich davon verführen zu lassen. Viele Grüße.
Caroline P.
나니아 연대기에서 보면 벽장속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세상이 여기서는 새로운 자연으로 탄생한 것 같으네. "벽으로의 연대기" 같은 시적인 느낌이야!
ReplyDeleteLiebe Maria, thank you very much!:) Wie geht's Dur? Habt Ihr einen schönen ersten Advent gehabt?;) Schöne Grüsse, auch an Alex!
ReplyDeleteVielen Dank, liebe Caroline! Hoffentlich sehen wir uns doch noch dieses Jahr....Viele Grüsse, auch an Mario und Paul-André!
선배님 감사합니다! ^^
수표야. 너의 잔잔한 작품이 큰 스케일을 만난것 같네...이번 시리즈 잘 보고간다. 가까이 있는데 얼굴 좀 보면 좋겠다. 감기 조심하구..런던은 눈이 많이 와...
ReplyDelete언니!^^ 잘 지내죠? 그러게요, 가까이 있는데..참. 여기두 눈 엄청 내리고 있어요. 내일은 학교들마저 쉰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ReplyDelete방문이 좀 늦었네...멋진 전시회 고마워요. 정말 감동이야!
ReplyDelete작품도 좋았고 전시 컨셉도 훌륭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동훈+정아